본문 바로가기
음식과 건강/채소

브로콜리 효능

by 격물치지 2021. 6. 12.
728x90

브로콜리는 웰빙 열풍 이후 한국인의 식탁에 빈번하게 오르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맛이 없어 살짝 데친 초장에 찍어 먹는데, 서양에서는 치즈를 뿌려 먹기도 하고, 이탈리아에서는 마늘, 올리브유, 페페론치즈와 함께 볶아 먹기도 합니다.

 

 

굴소스나 버터를 두르고 살짝 볶아 먹을 수도 있으며, 포타주 수프를 끓여 먹기도 하며, 가끔 피자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서양에서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요리법도 다양합니다.

 

생으로 먹을 있지만, 배에 가스가 차게 되어 속이 쓰릴 있으니, 3~5 정도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삶거나 데치면 그냥 먹어도 달달한 맛이 나지만, 초고추장 등에 찍어 먹으면 채소의 신선한 맛과 함께 회와 같은 느낌이 납니다. 기름장을 만들어 찍어 먹어도 괜찮으며, 카레를 넣어 먹거나 마요네즈를 찍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데칠 때는 소금을 조금 넣으면 맛있으며, 기름에 튀기듯 볶아서 먹으면 흔히 알고 있는 브로콜리와 다른 고소한 맛을 느낄 있습니다.

 

 

항암효과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인돌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효과를 활성화 시키며,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장질환 예방

설포라판 성분은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리고 심혈관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과질환 예방

브로콜리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들어 있어, 황반변성, 백내장 안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강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A 피부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노화 예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의 2,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 해소 노화 방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감소와 위장 활성화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생리적 배설을 원활하게 하며,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배추보다도 비타민U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염, 위궤양에 좋으며, 다른 채소보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4 많은 칼슘과 비타민K 함유되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주의사항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꽃이 피지 않은 브로콜리를 골라야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줄기에도 식이섬유와 영양가가 많으니 버리지 않고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다량 복용할 경우에는 섬유질이 지나치게 체내에 축적되어 장기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복통을 유발하거나 가스가 심각하게 방출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의 약물 흐름을 방해할 있습니다.

728x90

'음식과 건강 > 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프리카 효능  (1) 2021.06.12
양파 효능  (0) 2021.06.12
양배추 효능  (0) 2021.06.11
감자 효능  (0) 2021.06.03
고추 효능  (0) 2021.06.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