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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극2

[사주명리] 육친(六親) 육친은 자신의 혈족관계에 가까운 가족을 의미하며, 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친족인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 배우자, 자식을 말 합니다. 사주명리는 실용학문에서 비롯된 철학입니다. 사주팔자에서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관계를 마치 실제 가족의 관계로 표현을 하여 해석을 한 것으로 앞서 공부한 십신(十神)의 해석과 비슷하여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해가 쉽도록 나를 목(木)이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주에 나와 같은 목(木)이 있다면, '형제, 자매'를 의미하며, 나와 입장이나 항렬이 같은 친구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십신에서는 비겁(비견, 겁재)에 해당이 됩니다. 사주에 내를 생해주는 수(水)가 있다면, '어머니'를 의미하며, 나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고, 보살펴 주는 은인.. 2021. 4. 7.
[사주명리] 십신(十神) 사주팔자는 각각의 오행을 기준으로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관계입니다. 이때 생극의 작용에 따른 주체와 객체의 상호관계를 비(比), 식(食), 재(財), 관(官), 인(印)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음양(陰陽)과 정편(正偏)에 따라 열 개로 분류한 것이 십성(十星) 또는 십신(十神)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 식, 재, 관, 인에 일간(나)을 포함한 것을 육신(六神)이라고 합니다. 육신은 육친(六親)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십신은 오행(5)을 음양(2)으로 구분을 하였기에 5 * 2 = 10 해서 십신(十神)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십신을 정리하면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정관(正官), 편인(偏印), 정인(正印)으로 분류할 수 있..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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