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효능, 먹는 방법
달맞이꽃은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로 남미(칠레)가 원산지이며, 학명은 로 귀화식물입니다.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이면 시들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고 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주로 둑길이나 하천, 제방 같은 곳에서 자생합니다. 봄철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를 생으로 식용할 수 있으며, 뿌리, 줄기, 꽃, 종자를 모두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식물입니다.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뿌리를 캐서 약재로 사용하거나, 발효액을 만들어 먹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의 뿌리는 목질화가 되어 딱딱하며, 약성이 모두 위쪽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이며 약효가 거의 없습니다. 효능 달맞이꽃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은 없습니다. 한약명은 월견초 또는 대소초라고 하며, 씨앗은 월견자라고 합니다..
2021. 8. 17.